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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 수업안 경진대회…총 상금 2400만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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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진흥원이 올해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모집 대상을 예비교사까지 확대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2025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해 운영되는 경진대회의 올해 공모 주제는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구체적인 수업안이다.

참가자는 초·중·고등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까지 창의적인 체험활동까지 제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예비교사다.

수업안 공모는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내 공고에 기재된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0월 18일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총 12편이 선정된다. 수상자는 대상인 국가유산청장에 교사 3명과 1명에게 각각 300만원, 국가유산진흥원장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교사 각각 3명과 예비교사 각각 1명에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총 상금은 2400만 원이다.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전국 학교에 배포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웹사이트에도 공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수상한 수업안을 기반으로 한 교보재를 제작해 현실성 있는 후속 작업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5_000322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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