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이 오는 15일 6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선사고대관 일부 전시실 개편을 위해 지난해 7월 1월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선사고대관의 문을 닫았다.
개편을 위한 휴실 기간이애초 지난해 12월6일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2월로 연장됐다.
재개관하는 선사고대관 일부는 구석기실, 신석기실, 청동기 고조선실, 부여삼한실, 고구려실에 해당하는 장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4일 전시관 개편 내용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