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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 3편 선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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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이 2025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으로 선보일 작품을 최종 선정해 6일 발표했다.

이번 ‘코레오 커넥션’으로 무대에 오를 작품은 기은주의 ‘사라진 초상(The Lost Portrait)’, 김현재의 ‘사랑의 형태’, 안선희의 ‘두 겹의 몸’ 등 3편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이 2024년 시작한 ‘코레오 커넥션’ 프로젝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사회와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 다양한 사회·철학적 담론을 탐구하는 현대무용 작품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력한다.

안무가 기은주는 제주, 김현재는 광주, 안선희는 부산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편의 작품은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 예정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코레오 커넥션’을 통해 다시 한번 서울과 지역을 연결하며 다양한 무용 창작의 흐름을 확장하고 예술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06_000308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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