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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 ‘MC 육성’ 고충 털어놓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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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예능 MC 육성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유재석은 15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남모를 애환을 고백한다.

유재석은 자신을 MC계의 엄마’, 즉 ‘엠마’라고 칭하며 예능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드러낸다. 유재석은 식물원 관리인인 틈 주인과의 대화에서 육아 공감대를 형성한다.

장마철 식물 키우기 어려움을 토로하는 틈 주인에게 유재석은 “뭐든지 키우는 건 힘들어요”라고 말한다. 유재석은 “엔터들도 스타 키우기 힘들고, 아이들, 식물들 다 키우기 힘들다”라며 에둘러 고충을 표현한다.

유재석은 특히 “힘들어. 키운다고 다 크는 것도 아니고”라고 너스레를 떤다.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새로운 예능 활동명을 지어주기도 한다. 유재석은 “내가 석이니까 연석이는 식으로 해서, 석과 식으로 하자”라며 유언석에게 ‘연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배우 강하늘이 “괜찮네요. 연석이 형 부캐”라고 호응한다. 이에 유재석은 “드라마, 영화 활동은 연석이로 하고, 예능에선 연식이로 해”라며 유연석의 예능 활동명을 공식화 하려 한다.

배우 서현우도 ‘연식이’ 못지않은 임팩트 있는 별명을 공개한다. 서현우는 “저는 ‘이콜라이’라고, 싸이코랑 또라이 합성어”라고 말한다. 강하늘은 어린 시절 별명이 ‘마늘’이었다고 밝혀 유재석을 폭소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5_000325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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