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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용인 스마트물류센터 찾아 ‘AI 스마트물류산업 지원’ 논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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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경제2분과(분과장 이춘석)는 16일 경기 용인시 스마트물류센터를 찾아 전문가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인공지능(AI) 시대 스마트물류산업 성장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정위는 이날 파스토·윌로그·아세테크·진코퍼레이션·씨메스 등 스마트 물류기업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민간·공공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약 90분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국정위가 찾은 파스토 물류센터는 중소기업 최초로 스마트 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은 시설로 AI·빅데이터·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작업효율을 최적화해 중소상공인이 운영하는 1500여개 쇼핑몰 상품을 주문 다음 날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확대, 첨단 물류기술 개발 지원, 물류 인공지능(AI) 로봇 도입, 콜드체인 물류 산업 육성 등 물류산업 인공지능(AX)·디지털(DX)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정헌 국정위 기획위원은 “AI 시대 물류산업은 국가 경제의 혈관이자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하고 “청취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AI 기반 스마트 물류센터 확충, 차세대 물류기술 개발을 위한 R&D, 물류 스타트업 지원 등 주요한 정책과제가 국정과제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6_000325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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