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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육성” 호텔신라 임직원 외국어 자격 보유율 60% 육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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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호텔신라 임직원 10명 중 6명이 외국어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텔신라의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호텔신라 임직원의 외국어 자격 보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 59.3%에 이른다.

이는 전년도의 56.9%에서 2.4%포인트(p) 늘어 역대 최고치다.

호텔신라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직무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인재 육성에 공들이고 있다.

특히 어학 등급과 소비자 전문 상담사, 보세사, 플랫폼 전문직군 관련 자격에 대한 교육과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 자격 취득 시 내부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호텔신라가 지난해 교육비 또는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 직원은 226명이다. 전체 소속 직원 1975명의 11.4%에 해당한다.

이 중 신규 자격을 취득한 42명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호텔신라 직원 1인당 평균 교육 시간은 49시간, 평균 교육 금액은 126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8_00032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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