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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한밤중 야생동물 등장에 놀라 “몸 경직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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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르완다에서 야생동물 무리를 마주친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김대호, 개그맨 박명수, 배우 최다니엘은 한밤중에 야생 동물을 찾아 나선다.

이날 세 사람은 캠핑을 위해 르완다 최대 규모 국립공원을 찾는다.

세 사람은 입구에서부터 야생 개코원숭이 무리를 목격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 오지를 좋아하던 김대호는 물론, 얼반(도시) 스타일을 추구한다던 박명수와 최다니엘까지 “이건 정말 리얼이야”라며 감탄한다.

이후 세 사람은 또 다른 야생 동물을 보기 위해 ‘나이트 사파리’에 도전한다. 한밤중 사파리 지프차를 타고 국립공원을 누비며 야생 동물을 찾는다.

현지인 가이드는 “사자, 표범, 하이에나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이 이곳에 있다. 야생 동물을 볼 확률은 30% 정도다.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위대한 가이드’ 시즌1 인도 여행 당시 사파리 투어에서 호랑이를 못 본 박명수의 불안감은 높아진다.

이때 세 사람 앞에 야생 동물 무리가 등장한다. 이들은 야생 동물 무리의 압도적인 위압감에 경악한다.

김대호는 “밤에는 안광이 보인다”며 “안광에 몸이 경직되는 느낌”이라고 설명한다. 박명수와 최다니엘은 놀란 듯 “대박”을 연발한다.

세 사람을 얼어붙게 만든 야생 동물 무리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9_000315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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