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5억724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아파트와 예금, 증권이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29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자동차는 배기량 1998㏄의 2021년식 BMW 530e와 2007년식 쏘나타를 배우자 명의로 소유했다. 자동차 가격은 각각 4039만원과 137만원으로 책정됐다.
본인 명의로 된 예금은 13억7373만원, 배우자 예금은 9억9585만원, 장남과 장녀는 3601만원, 5651만원 등 가족 합산으로 24억6211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1억6852만원을 신고했다. 김 장관 본인 명의로 LG유플러스 556주, SK리츠 3,616주, 기업은행 400주 등 상장주식 5449만원, 국채 2억1227만원, 회사채 2억1038만원 등을 보유했다.
배우자는 KT 150주, 리얼티 인컴 60주, 마이크로소프트 40주, 맥쿼리인프라 2126주,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3697주, 블링크차징 100주 등 상장주식으로 3억1755만원을 보유하고 있고 국채는 1억원, 금융채는 1억4816억원, 회사채 2058만원으로 신고했다.
김 장관의 부친은 독립 생계를 유지 등의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