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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손맛…파크 하얏트 부산, 부산 미쉐린 레스토랑들과 ‘자선 갈라 디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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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파크 하얏트 부산이 최근 2층 볼룸에서 ‘자선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전 세계 ‘파크 하얏트’(Park Hyatt) 브랜드 호텔에서 여는 미식 이벤트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and Wine)의 일환으로,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파크 하얏트 부산 조리진과 함께 1스타 ‘피오토’(Fiotto)와 ‘팔레트’(Palate), 셀렉티드 ‘해운대 암소갈비집’과 ‘르도헤’(Le DORER) 등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지역 대표 레스토랑이 참여했다.

각기 고유한 철학과 개성을 살린 시그니처 요리로 5코스를 구성해 부산 미식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선보였다.

‘건초에 훈연한 강원도 고성 방어’(파크 하얏트 부산), ‘토종쌀 리소토’(피오토), ‘제주산 옥돔구이’(팔레트), ‘국내산 1++ 한우 본갈비’(해운대 암소갈비집&파크 하얏트 부산), ‘감 타르트 타탱 & 생강 아이스크림’(르도헤) 순으로 나왔다.

샴페인을 비롯해 와인 4종이 차례로 서브돼 요리들과 마리아주를 이뤘다.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 호텔 최상위 스위트 숙박권, 국내외 하얏트 계열 호텔 숙박권 등 럭셔리 경품을 증정하는 100% 럭키 드로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 개최를 위해 와인 수입사 와이너, 샤또 에도맨, 퍼퓸 브랜드 ‘메모 파리’와 ‘디에스앤더’ 등 주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국내외 하얏트 호텔, 코듀로이 펠라즈, 진하스 인터내셔널 등 30여 개사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수익금 일부는 해운대구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로만 칼다쇼브 총지배인은 “연말을 앞두고 부산의 미식 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여 하얏트의 글로벌 핵심 가치인 ‘월드 오브 케어’(World of Care)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09_000339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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