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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솔로남 “누군가 기다렸는데 안 온건 처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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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나는 솔로(나는 SOLO)’ 26기의 러브라인이 요동친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랜덤 데이트’에 이어 ‘심야 데이트’로 로맨스를 이어가는 ‘솔로나라 26번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26기 솔로남녀는 운명적인 ‘랜덤 데이트’로 한낮의 설렘을 즐긴다.

이어 솔로녀가 호감남을 선택하는 ‘심야 데이트’에 돌입한다.

갑작스런 데이트 고지에 놀란 솔로녀들은 차례로 자신이 원하는 솔로남들을 찾아가 오붓한 대화를 나눈다.

‘심야 데이트’ 후 솔로녀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이며 달라진 마음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정말로 (그 호감남을) 알고 싶어 했던 게 아닐 수 있겠다”고 차갑게 식은 속마음을 드러낸다.

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저는 그냥 직진하려고 한다. 그분 ‘바라기’로 가려고 한다”며 더 깊어진 마음을 고백한다.

‘심야 데이트’ 매칭 후 한 솔로남은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데이트 매칭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것. 그러면서 그는 “여기 ‘솔로나라’는 되게 신기한 나라다”라고 운을 뗀다. “누군가를 기다렸는데 안 온 건 (인생에 있어서) 처음이다. 그래서 너무 색다르다”고 토로한다.

이 솔로남을 눈물짓게 만든 솔로녀가 누구일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8_000319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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