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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현숙, 최종 선택 앞두고 오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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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5기 현숙의 오열 사태에 영철이 심란한 마음을 내비친다.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25기 현숙이 최종 선택 직전 영철과 대화를 나누다가 오열한다.

앞서 현숙은 현재의 끌림이 우선이라는 영철에게 “안정적인 결혼 상대를 원한다”고 현실적인 조건을 밝히며 위태로운 애정전선을 형성했다.

이날 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현숙과 ‘1 대 1 대화’를 하면서 “혹시 아쉬웠던 점 없냐”고 묻는다.

현숙은 “만약 손잡는 랜덤 데이트 때 영철님과 함께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라며 아쉬움을 내비친다. 그러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영철은 “아직도 너무 후회가 된다. 왜 너한테 계속 같은 실수를 했는지”라며 그간 전하지 못한 말들을 꺼낸다.

이어 “첫날부터 계속 마음 한편에 네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현숙은 영철의 고백을 들으며 계속 눈물을 흘리고, 쉴 새 없이 휴지로 눈물을 닦아낸다. 결국 “나 얘기 더 못 하겠다”며 자리를 뜬다.

직후 현숙은 숙소 방으로 들어가 서럽게 오열하고, 다른 솔로녀들은 현숙을 다독인다. 숙소로 돌아간 영철도 심란한 표정을 지어 걱정을 자아낸다.

영철·현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어떤 상황에 직면한 것인지, 이들의 마지막 날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3_0003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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