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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비판할 때 가장 두려운 건 "혹시 저 사람이 나 때문에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인간적인 죄책감입니다.
하지만 흑자헬스는 그 마지막 짐마저 내려놓았습니다. "용찬우가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다."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한 ‘합리적인 방어기제’일까요, 아니면 타인의 고통에 눈감은 ‘차가운 비수’일까요?
상대방이 벼랑 끝에 몰려도 절대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겠다고 선언한 그의 서늘한 ‘손절 매뉴얼’을 공개합니다.
※ 본 영상은 갈등 상황에서 죄책감을 다루는 유튜버의 발언과 그 심리를 분석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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