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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농식품 기술평가 민간 수행기관 모집…사업화·투자 연계 강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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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농식품 기술평가’를 수행할 민간 기술평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식품 분야 기술평가 공공기관’이다. 이번 모집은 농진원이 자체 개발한 농식품 특화 기술평가 모델을 민간 기술평가 기관이 적용해 평가를 수행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공기관이 축적해 온 평가 기준과 방법론을 민간 전문기관과 공유함으로써 기술평가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평가 결과가 실제 사업화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기술가치 평가 실적을 보유한 민간 기술평가 기관으로, 기술가치 산정이 가능한 기관에 한해 2개 기관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농식품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하게 된다.

기술평가 수수료는 건당 3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 수준이며, 기관당 연간 최대 10건의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수행기관은 평가 수행 시 농진원이 개발한 ‘농식품 특화 기술평가 수행모델’을 반드시 활용해야 하며, 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필수다.

농진원은 동일한 평가모델 적용을 통해 농식품 기술평가의 표준화와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기술평가는 농진원이 접수·관리하는 평가 수요를 바탕으로 수행기관에 배정되며, 평가 과정에는 최소 1회 이상의 현장평가가 포함된다.

평가 완료 후에는 검수 절차를 거쳐 최종 기술평가서가 발행되며, 평가 결과는 향후 기술사업화와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모집은 자유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안서 접수 마감은 오는 13일 오후 6시다. 제안서는 전자우편(sychoi95@koat.or.kr)을 통해 접수하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경준형 농진원 기술거래평가팀장은 “이번 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기술평가 체계를 확산하고, 민간과의 협력으로 농식품 기업의 혁신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04_00035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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