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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전통주 산업 육성방안 찾는다…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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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29일 경기 용인시 전통주 기업 ‘술샘’에서 전통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전통주 농산업체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전통주 생산업체,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전통주 산업의 과학적 고도화, 현장 중심 연구 개발(R&D) 연계, 민간 수요 대응 강화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정부 정책 소개 ▲전통주 연구 개발(R&D) 추진 전략 발표 ▲전통주 품질 향상 및 종균·향미 지표 연구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연구에 반영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최명철 농진청 식품자원개발부장은 “정밀 발효 공정과 향미 지표 평가 등 과학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 과학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9_000315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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