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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장초반 中 AI 딥시크 충격에서 회복…나스닥 0.5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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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28일(현지 시간)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충격에서 벗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10시10분 기준 전장대비 56.26포인트(0.13%) 상승한 4만4769.84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44포인트(0.17%) 오른 6022.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9.74포인트(0.57%) 상승한 1만9451.57에 거래 중이다.

오픈AI는 전날 미국 내 애플 무료 앱스토어 1위를 딥시크에 내줬다. 딥시크가 지난달 말 출시한 오픈소스 추론 모델인 R1은 오픈AI의 o1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미국 기업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유사한 수준의 모델을 만들어 충격을 주고 있다. 딥시크는 R1 훈련에 600만 달러(약 86억원)도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기업들은 AI 모델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9_000304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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