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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앞두고 혼조 출발…나스닥 0.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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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29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35분(미 동부 시간) 기준 전장 대비 3.71포인트(0.01%) 하락한 4만4833.85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64포인트(0.20%) 상승한 6402.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08.25포인트(0.51%) 오른 2만1286.83에 거래 중이다.

연준은 29~3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정한다. 30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9월 전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없다”고 선을 그은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내부적으로 향후 금리 인하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9_00032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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