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태 이야기’ 강연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연은 국립생태원 소속 연구원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1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월 ‘말 없는 생명들 : 식물의 사생활’ ▲11월 ‘명화로 만나는 생태 : 캔버스 위를 나는 새들’ ▲12월 ‘개울 속에 누가 살고 있을까? : 물속 곤충 탐험’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생태 강연은 국립생태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연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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