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작은도서관 4곳에서 여름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강좌는 유아·초등·성인 등 나이별로 진행된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은 초등 1∼6학년 대상으로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은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3개 강좌 36명을 신청받는다.
또 6∼7세 강좌인 ‘영어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과 ‘Playlish School’은 24명을 모집한다.
성인강좌인 ‘누구나 Talk 영어회화’, Step by Step English’, ‘News Talk English’는 96명을 모집한다.
서변동작은도서관은 초등1∼4학년 강좌인 ‘호기심 해결! 과학실험’과 성인강좌인 ‘그림책과의 대화’ 등을 연다.
노원동행복작은도서관은 성인강좌인 ‘그림책과의 대화’를, 침산1동작은도서관은 성인강좌 ‘글로 적어 보는 나의 인생’을 각각 운영한다.
구수산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