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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지리산 산불 피해 주민에 2000만원 재해 의연금 전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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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성공회가 지난 3월 지리산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주민들에게 재해의연금을 전달했다.

대한성공회는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시천면사무소와 28일 영덕읍 참여시민연대를 통해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의연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성공회는 현장 방문과 의연금 전달을 통해 피해 주민들과의 연대를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은 산청, 하동, 진주 일대의 산림과 주거지로 확산해 지역 주민들은 심각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

대한성공회 교무원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9_000315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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