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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 ‘인성 논란’ 악플에 고소장 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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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 측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한 데 이어 고소까지 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5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이날 소셜 미디어에 밝혔다.

“본 공지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구성원들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검토하고, 어떠한 선처나 협의 없이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선우가 이동 중 떨어뜨린 무선 헤드폰을 스스로 줍지 않고, 이를 경호원이 대신 주워 건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K팝 팬덤 사이에서 이견이 오갔다.

선우가 고개를 숙이지도 않은 채 한 손으로 이어폰을 받는 모습만 담겼는데, “예의가 없다”부터 “전후 맥락이 모두 잘린 악의적인 영상” 등의 반응들이 나왔다.

여기에 2세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선우를 저격하며 “혼나야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등의 답글을 달아 시비가 가중됐다.

결국 원헌드레는 관리 소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초반에 억울함을 표했던 선우도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원헌드레드는 이번 사태와 관련 근거 없는 악성 댓글에 대해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5_00031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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