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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주년’ B1A4, 내달 단독 콘서트 연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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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내달 9∼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싱귤래리티(Singularity)’를 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B1A4는 블랙 슈트에 타이, 브로치 등을 매치해 포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싱귤래리티’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B1A4가 개최하는 단독공연이다.

‘바나'(팬덤명)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특이점’을 뜻하는 공연명처럼,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는 순간에도 B1A4와 ‘바나’는 음악으로 연결돼있고 B1A4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다.

B1A4는 지난 3일과 7일 진행된 선예매와 일반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회차를 오픈했다.

오는 23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데뷔일을 기념하는 라이브를 진행, 단독콘서트에 앞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B1A4는 2011년 EP ‘렛츠 플라이(Let’s Fly)’로 데뷔했다.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바로와 진영이 각각 연기 활동과 솔로 활동을 위해 WM과 전속계약이 끝난 후 2018년 다른 곳으로 적을 옮겼다. 5인 그룹이던 B1A4는 신우, 산들, 공찬 등 3인 체제로 재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9_000314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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