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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지중해 여행…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X요시고 패키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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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중구 을지로19길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x요시고 사진전 2 썸머 패키지’를 6일부터 7월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여행의 순간을 담아낸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과 연계해 도심 속에서도 감성적인 문화 체험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요시고((Yosigo, 본명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 산세바스티안 출신 사진 작가다. 해변, 건축물, 관광지 등의 일상적인 풍경을 독특한 시각, 정밀한 구도와 색감으로 재해석한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지중해 해변의 관광객들을 렌즈에 담은 ‘Animal Turista'(애니멀 투리스타) 시리즈가 대표작이다.

이번 전시는 호텔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중구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 3층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6일 시작한다. 국내에서 4년 만에 열려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요시고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미니멀한 감성이 돋보이는 사진 작품들을 통해 특별한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패키지는 사진전 티켓 2매와 함께 슈페리어 더블 혹은 프리미어 트윈 룸 1박, 레이트 체크 아웃(오후 1시) 혜택, 피트니스 입장 등으로 구성한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주중 투숙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요시고 굿즈’도 증정한다.

호텔 관계자는 “더운 여름날, 복잡한 도심 속에서 감성과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보타닉 세운 명동만의 색다른 힐링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5_000320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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