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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가 새우살” 김준호 子 정우, 미각 신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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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 둘째 아들 정우가 섬세한 미각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우가 졸면서도 소고기 먹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정우는 “맛있게 구워주세요”라고 외치며 기대 가득한 눈빛을 한다.

이후 정우는 예상보다 고기 굽는 시간이 길어지자 급기야 불판 앞에서 낮잠을 잔다.

김준호가 “이거 진짜 맛있다”고 하자 정우는 졸면서도 고기 먹방을 한다.

정우는 부챗살을 맛보더니 눈을 번쩍 뜨고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다.

또 정우는 “채끝살 재밌다”라고 독창적인 맛 표현을 한다. 이후 정우는 서로 다른 부위 고기를 먹고 “두 번째 고기가 새우살이야”라고 정답을 말해 김준호가 놀란다.

한편 정우는 지난 6월 2·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연속 10위권 안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3_00032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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