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D라인을 뽐냈다.
이하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두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이듬해 6월 딸을 얻었다.
지난 3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마’는 1982년 국내 첫 심야 영화로 상영한 ‘애마부인’ 탄생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다.
이하늬는 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장희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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