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프리미엄 인스탁스 탄생…’미니 에보 젠틀로즈'[팔레트] 4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특유의 밝은 핑크 컬러와 레더 질감의 텍스처, 은은한 광택의 핑크 실버 바디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청초한 분위기 속에 빈티지한 아날로그 감성까지 담아낸한국후지필름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에보'(Instax Mini Evo)에 신규 컬러인 ‘젠틀로즈'(Gentle Rose)를 적용한 제품 예약 판매를 최근 후지필름몰과 한섬 EQL에서 시작했다.

젠틀로즈는 ‘블랙'(Black), ‘브라운'(Brown)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컬러다.

인스탁스 프리미엄 제품 중에서도 고급스럽고 러블리한 감성을 강조한다. 청순한 분위기를 선호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뚜렷한 여성, 선물 아이템을 고민하는 이 등에게 어필한다.

인스탁스 미니 에보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조작 방식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다이얼·렌즈·레버 등 아날로그 카메라 특유의 조작감을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촬영부터 저장·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10가지 렌즈 효과와 10가지 필름 효과를 조합해 총 100가지 사진 스타일을 연출한다.

신제품은 특유의 밝은 핑크 컬러, 레더 질감의 텍스처, 은은한 광택의 핑크 실버 보디 등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청초한 분위기 속에 빈티지한 아날로그 감성까지 담아낸다.

‘Be lovely, Be you'(사랑스럽게, 너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자기다움을 중요시하는 2535 여성 고객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했다.

특히 실버와 젠틀로즈 컬러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자인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인스탁스 미니 에보의 하이브리드 기능과 만나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 정품 케이스, 디자인 필름 등을 준다.

정식 출시일은 25일이다.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발레코어 키트'(리본 키링·투명 케이스·투명 스티커 등)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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