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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파브리, 주방 뛰쳐나간 이유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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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과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또 한 번 장사 대결을 펼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예능물 ‘길바닥 밥장사’에서 류수영과 파브리는 2일 차 장사를 했던 카디스 시청 앞 광장에서 다시 맞붙는다.

춘천식 철판 닭갈비를 한 끼 컵밥으로 준비한 류수영 팀은 거센 바람 속에서 화력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채식주의자 손님이 방문해 핵심 재료인 닭을 빼야 하는 상황이 발생, 메인 셰프 류수영의 해결 방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파브리 팀은 카디스 현지 식재료 카존(Cazón·작은 상어) 튀김으로 익숙함을 잡고 고추장, 간장 소스로 한식의 맛을 더한 카존 강정을 출시한다.

파브리가 카존을 튀기면 가수 전소미가 소스를 입히며 호흡을 맞춘다.

파브리 팀의 홀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담당한다. 황광희는 많은 손님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산은 기본, 추가 테이블 세팅까지 해내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내 파브리 팀의 영웅으로 등극한다. 그의 급성장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전소미는 홀로 파브리 팀 주방을 지키며 “두 셰프님이 자리를 비우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거리를 달리는 파브리와 굳은 표정으로 밤거리를 헤매는 류수영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7_00031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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