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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로 톡…” 오정연, 3일 동안 연락두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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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해외 여행 중 연락이 두절됐던 이유를 전했다.

오정연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만타레이 영접하고 왔습니다!”라며 일본 이시가키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시야도 좋고 여러 마리 있고 황홀 그 자체”라고 벅차했다.

다만 “그랬는데… 휴대폰이 망망대해로 톡 빠졌지 뭐예요? 좋은 것만 본 대가를 치렀나봐요”라고 돌발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만타가 용왕님께 제물로 전해서 앞으로 저를 잘 돌봐주실 거라 믿습니다”라고 긍정했다.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3일 동안 대체로 연락두절이었는데 이제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오정연은 이후 무사 귀국했다. 그는 “귀국한 후에 새 폰도 만나고 투표도 하고 뿌듯뿌듯 하루. 나도 대한민국도 새로운 마음으로 전화위복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타 골든벨’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15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나섰다. 운동신경이 좋아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tvN ‘골프스타K’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4_000320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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