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행사 현장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20분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선 미국 톡파원이 ‘오징어게임2’ 팝업스토어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진다.
‘오징어게임2’ 현장에선 단순히 드라마 홍보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도 소개된다.
이날 현장에는 또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등 주연 배우들까지 자리한다.
미국 톡파원은 이와 함께 드라마 속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4.56㎞ 달리기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도 전한다.
제작진은 “그 풍경이 마치 실제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MC 전현무, 양세찬과 박은영 셰프가 함께한 홍콩 랜선 여행 세 번째 이야기도 공개된다.
박 셰프는 자신이 수셰프로 근무하는 레스토랑에서 전현무와 양세찬을 위해 직접 준비한 사천요리 한 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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