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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밴드 음악 매력, 소리들이 모여 공간을 채우는 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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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중학교 시절부터 밴드 음악을 자주 들었다. 특별한 계기보다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소리가 마음을 뛰게 했다. 한 곡을 반복해 들으며 드럼, 베이스 등 악기마다 집중해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작은 소리들이 모여 공간을 채우는 힘이 밴드 음악의 매력이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이 MC로 나서게 된 배우 문가영은 18일 제작진을 통해 밴드 음악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 드러냈다.

참가자들의 여정을 이끌 ‘밴드 큐레이터’로 명명된 문가영은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렘을 준다. 평소 좋아하던 밴드 음악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만족해했다.

밴드를 좋아한다고 종종 말해온 문가영은 “실제로 기회가 찾아오니 놀라움과 기쁨이 컸다. 망설임 없이 함께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첫 녹화 현장에 대해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 덕분에 현장이 더욱 활기찼다”고 귀띔했다. 참가자들의 떨림과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모든 출연자를 응원하게 됐다”는 것이다.

‘스틸하트클럽’ 매력에 대해서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각자의 열정과 진심이 모여 사랑스럽고 놀라운 무대를 만든다”는 점을 꼽았다.

문가영은 특히 “음악, 특히 밴드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열정 가득 무대를 만들고 있다. 그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길 바라며, 저희와 함께 즐겨달라”고 청했다.

‘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그린다. MC 문가영과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함께 한다. 오는 10월21일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8_000333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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