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문가영이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필사의 사투’ 특집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데뷔 20년 차가 된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꺼냈다. 독일 출생인 문가영은 물리학 전공 아버지와 피아노 전공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0살 때 한국으로 들어와 김유정, 여진구 등과 아역배우의 황금 시대를 열었다.
아역배우 시절의 고충과 함께 꾸준히 기다리며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성장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소문난 다독가로 산문집을 냈던 문가영은 독서 노트를 공개한다.
문가영은 본토 발음으로 독일어 원서를 읽는다.
많은 관심을 모은 패션위크 뒷이야기도 고백한다. 문가영은 지난해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 2024 패션쇼에서 블랙 컬러의 란제리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가영의 요즘 고민과 MC 유재석의 진솔한 조언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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