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문소리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문소리 배우가 임순례 감독님을 응원하기 위해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문소리는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에 출연한 바 있다.
‘노무사 노무진’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노무사가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노무진 역은 배우 정경호가 맡는다. 그를 쥐락펴락하는 처제 나희주 역에는 설인아가 캐스팅 됐다.
기자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은 차학연이 연기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리즈의 김보통 작가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이 캔 스피크’의 유승희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노무사 노무진’은 오는 5월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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