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알라딘의 주역들인 김준수, 정원영, 이성경이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웹예능 ‘집대성’에 출연한다.
김준수와 정원영은 각각 ‘알라딘’, ‘지니’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성경은 ‘자스민’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이들은 ‘집대성’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작품 오디션부터 남달랐던 연습 과정,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블록버스터 뮤지컬 ‘알라딘’은 브로드웨이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개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월22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 후 7월11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