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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본선 시작…1차부터 국민대표단 200명 투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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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3’ 본선 팀 미션 방식이 공개됐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본선 1차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101개 팀 가운데 마스터 오디션을 통과한 팀들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마스터 예심 진선미 또한 공개됐다.

이번 시즌 본선 팀 미션은 팀 데스매치 방식으로 이뤄진다.

같은 장르를 선택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긴 팀은 전원 본선 2차 진출, 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한편 가수 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이 현역 어벤져스로 뭉쳤다.

네 사람 모두 극찬을 받으며 올하트로 본선에 직행한 바 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본선 1차부터 국민대표단 200명이 현장에 함께한다.

제작진은 “마스터들과 함께 팀 미션을 평가할 이들 국민대표단은 승부를 결정할 핵심 키를 손에 쥐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9_000302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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