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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월스트리트 선물거래, 전날 정규장 강한 상승세 이어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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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 월스트리트 증시의 주식 선물 거래가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거취 및 미-중 교역 갈등이 긍정적 국면으로 흘러갈 듯 하자 23일 아침 전날 정규장의 2%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22일 늦게 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당장 파면할 수 있다고 위협했던 파월 의장을 해고할 뜻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에 시행하고 있는 145% 관세 부과가 상당하게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교역관련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 주가는 큰 오름세로 돌아 다우존스 산업평균과 S&P 500 및 나스닥 종합 지수가 모두 2.5~2.7% 상승하며 끝났다.

23일 정규장을 3시간 여 앞둔 시점에서 주식 선물이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 S&P 선물은 2.1%, 다우 존스는 1.6% 및 나스닥은 2.4% 올라 있다.

한편 중국은 트럼프의 유화적 제스처에 23일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도 강압에 결코 굴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3_0003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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