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1분기(1월~3월)에 직전분기보다 0.5%(연율환산) 축소된 것으로 26일 최종 발표되었다.
이날 발표된 1분기 경제성장률 최종치는 한 달 전 발표의 중간치 마이너스 0.2%에서 0.3% 포인트 하향 수정된 것이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최종 분기에 2.4%(연율) 성장했으나 올 첫 분기에 3년 만에 첫 역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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