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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분기 성장률 연율 0.7%로 하향수정…2025년 전체는 2.1% 성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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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경제가 지난해 최종 4분기(10월~12월)에 연율 환산으로 0.7% 성장했으며 2025년 전체로는 2.1% 성정했다고 13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발표했던 속보치에 이은 중간치 통계 발표로 4분기 경우 1.4% 성장이 그 반인 0.7%로 낮아졌다. 연 전체 성장률도 2.2%에서 2.1%로 떨어졌다.

1년 4개 분기의 실질 국민총생산(GDP) 규모 평균치를 그 직전년 것과 비교해서 내는 연 성장률보다는 올 1분기 성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4분기 성장률 내용이 더 주목되고 있다.

그런 만큼 1.4% 속보치 성장률이 0.7%로 하향 수정된 점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속보치 집계 때보다 수출, 민간 소비, 정부 지출 및 기업 투자 등 거의 모든 부문의 규모가 감소했다.

미국 경제 활동과 GDP 규모의 70%를 차지하는 민간소비, 개인소비지출(PCE) 규모가 4분기 때 전분기보다 2.0% 증가에 그쳤다. 3분기에는 3.5% 증가했었다.

연율 0.7% 성장의 기여도를 보면 민간소비 1.33% p, 기업투자 0.57% p, 수출입 -0.22% p 및 정부지출 -1.03% p 등이다. 이들을 다 합하면 0.7%가 된다.

07% 성장률은 연율 환산이며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 즉 직전분기 대비 GDP 규모 변동율은 0.2%에 그쳤다.

미 경제는 4분기 0.2% 성장에 앞서 3분기 1.1%(연율 4.4%), 2분기 0.7%(3.8%) 및 1분기 마이너스 0.1%(-0.6%) 성장했다.

4분기의 미국 명목 GDP는 31조 4400억 달러(4경 9300조 원)로 직전분기보다 4.5% 커졌다. 이 기간 PCE물가지수 연 인플레가 2.9%여서 인플레를 감안한 실질 GDP 규모 성장이 0.7%를 기록한 것이다.

한편 2025년 전체 성장률은 분기별 GDP의 평균치 계산식으로는 2.1%이나 최종 4분기 GDP를 전년 4분기 것과 비교해서 얻는 최종분기 비교식으로는 2.0%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 평균치(2.1%)보다는 4분기 간 비교치(2.0%)를 더 주목한다. 2025년에 두 수치는 차이가 없지만 2024년의 경우 연 평균치 성장률은 2.8%였고 4분기간 대비로는 2.1%였다.

미 상무부는 분기 성장률, 즉 GDP 변동률을 해당 분기종료 1개월 후부터 속보치, 중간치 및 확정치로 발표한다. 지난해 10월부터 43일간 지속된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통계작업이 중단되어 1월 말 발표예정이던 4분기 및 연 전체 성장률 속보치가 2월 20일 발표되었고 2월 말 예정의 중간치가 이날 3월 13일 발표된 것이다.

3월 말 발표되야 했던 확정치는 4월 9일 발표된다. 그리고 올 1분기(1월~3월) 성장률 속보치가 예정대로 4월 30일 발표되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13_000354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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