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했다. 소비자와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이 지역을 선택했다.
공간 전체에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내 고객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4월 출시한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 등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용 케이스 10종도 내놓는다. 오리지널, 데님 등 기존 2종에 특별 한정 8종을 더했다.
먼저, ‘젤리 케이스’ 4종이다. 바닐라코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는다. 베이비 핑크, 허니 마카롱, 소프트 민트, 스카이 블루 등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 라인업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음은 ‘패션 케이스’ 3종이다. 트렌디한 무드가 돋보인다. 기존 데님 셋업과 함께 새로운 레드 스틸레토, 실버 코어가 있다. 유니크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완성한다.
끝으로 ‘메탈릭 케이스’ 3종이다. 기존 오리지널 외에 새로운 미러링, 글리터가 있다. 은은한 광택감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담은 토닝 커버 포뮬라가 어떤 컨디션의 피부도 강력하고 매끈하게 커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자랑한다.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는 립과 치크를 톤온톤으로 자연스럽게 물들여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빌더블 크림 텍스처 덕에 발림 횟수가 많아도 뭉치지 않으면 고르게 발려 섬세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고객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감성과 뷰티 철학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다채로운 오픈 혜택과 함께 바닐라코만의 특별한 무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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