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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밍타이거, 펜타포트 첫 ‘글로벌 앰버서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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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펜타포트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

24일 펜타포트 사무국에 따르면, 바밍타이거는 오는 8월 1~3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KB국민카드 스타샵 with 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을 맡는다.

펜타포트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글로벌 앰버서더’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한국 음악 페스티벌의 미래를 확장하고, 국제적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8년 결성된 바밍타이거는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소금(sogumm), bj원진(bj wnjn),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산얀(San Yawn), 언싱커블(Unsinkable), 이수호(Leesuho) 등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다.

음악은 물론 영상, 비주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일본 후지록페스티벌, 영국 글래스턴베리,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등에 올랐다. 올해 ‘월드 엑스포(WORLD EXPO) 25’타이틀로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펜타포트에선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3일에 밴드세트 구성의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4_000322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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