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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7월 예술의전당 단독 리사이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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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오는 7월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니 구의 2025년 ‘사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름’을 테마로 펼쳐진다. 여름이라는 계절의 열정과 생동감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 피아졸라를 비롯해 니노 로타, 알렉세이 이구데스만, 레너드 번스타인 등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공연 1부는 비발디의 신포니아 다장조 연주로 시작해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을 연이어 선사한다. 2부에서는 알렉세이 이구데스만의 작품들과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을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5_000318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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