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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흐려진 본질에 사람들 현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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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최동석(47)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지난 22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사람들은 흐려진 본질에 자주 현혹된다”고 적었다.

이어 “생각하기 싫어서 깊이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46)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해 9월 박지윤과 상간남 A를 상대로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이 그해 6월 최동석 상간녀로 지목한 B에 손해배상 소송을 건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양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한 상태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정서적 바람 피웠다”고 주장했고, 박지윤은 “최동석 의처증이 심하다”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3_0003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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