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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은가은, 결혼 한달 만 경사 “요즘 임신부 얼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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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박현호(33)·은가은(38) 부부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현호·은가은이 다정하게 장을 보며 금실을 과시해 시장 상인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다.

이날 박현호는 “중요한 분들을 만나는 날이라 음식을 장만하러 왔다”며 시장에 온 이유를 밝힌다.

부부가 시장에 들어서자, 많은 상인들이 “결혼 축하한다”며 두 사람에게 인사를 건넨다. 순식간에 ‘시장 스타’에 등극한 이들은 시민들의 사진 요청에 밝게 응하는 등 매너를 발휘한다.

이후 은가은은 “배가 고프다”며 떡볶이를 먹자고 한다. 떡볶이에 튀김, 순대까지 버무려 야무진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다.

“김말이 하나 더 추가해도 되냐”고 묻더니 “원래 나 튀김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급기야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튀김 좋아해? 아빠 닮았네”라고 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연애부장’ 개그우먼 심진화는 “엇! 임신하면 입맛이 변하지 않나?”라며 이들의 2세 소식을 기대한다.

이에 박현호는 “안 그래도 저희가 2세 계획이 있으니까 최근에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를 한번 해봤는데···”라며 미소짓는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가은이가 요즘 임신부 얼굴이야’라고 하시는 거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2세 소식을 언제 들려줄지, 임신 테스트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에서 장보기를 마친 두 사람은 양손 무겁게 박현호의 어머니 집으로 향한다. 은가은은 “오늘 며느리로서 어머니 댁에 가서 결혼식 때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던 시댁 식구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려고 한다”고 밝힌다.

이어 박현호에게 “난 이 관문만 통과하면 행복이 100%가 될 것 같다”며 긴장감을 호소한다. 결혼식 후 처음으로 시댁 식구들과 만나는 은가은이 이 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현호·은가은은 지난달 12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2_00031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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