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때는 국내 출정식 없을 수도…이유는? #shorts / 스포츠머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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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북중미 월드컵 때는 이전과 달리 축구대표팀이 국내 출정식 없이 곧바로 멕시코 현지에서 대회 준비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명보 감독은 “우리가 A조여서 훈련할 수 있는 날짜가 18일 정도밖에 없다. 고지대 적응이 중요하다”면서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협회와 논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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