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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75억 자택 털렸다…피해액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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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살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이 도난 피해를 입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 A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LA 로스펠리스 지역에 있는 피트의 집에 도둑 세 명이 침입했다.

울타리를 넘은 도둑들은 집의 앞쪽 창문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물품 상당량을 훔쳐 달아났다. 피해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도둑들이 피트의 집에 우연히 들어간 것인지, 그의 집을 표적으로 삼은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피트는 당일 부재 중이었다. 피트는 한국을 비롯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F1 더 무비’ 홍보 일정으로 인해 위해 최근 집을 자주 비웠다.

경찰은 이 집이 피트의 소유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준 건 아니다.

다만 현지 매체들은 피해 주택의 주소가 피트가 2023년에 구입한 집과 일치하다고 보도했다. 당시 매체들은 피트가 550만 달러(약 75억원)에 이 집을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7_000323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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