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크롭티로 과감 노출…관능미 넘치네 3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누가 제니랑 함께 놀아볼까”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크롭티 등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머리에 여러 개의 핀을 꽂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춤을 추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코첼라 공연 멋졌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마지막처럼’ ‘뚜두뚜두(DDU-DU-DDU-DU)’ ‘핑크 베놈(Pink Venom)’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8년 첫 솔로 싱글 ‘솔로(SOLO)’를 내고 솔로가수로 나섰으며, 지난달 7일 첫 정규앨범 ‘루비(Ruby)’를 발매했다.

제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솔로로는 처음 출연해 현장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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