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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규현, ‘레전드’ 김성철 뮤지컬 ‘데스노트’ 합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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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데스노트’에 배우 규현과 김성철이 합류한다고 오디컴퍼니가 18일 밝혔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데스노트’는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손에 넣으며 사회의 악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두뇌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4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네 번째 시즌을 상연 중인 가운데 라이토 역에 규현, 엘 역에 김성철이 이름을 올린다.

지난 시즌에도 엘로 출연했던 김성철은 내년 1월 6일부터 다시 한번 엘을 연기한다.

규현은 내년 1월 27일부터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운 라이토로 분한다.

오디컴퍼니는 “새롭게 합류하는 두 배우와 기존 배우진이 어우러지며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 작품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연은 내년 5월 10일까지 계속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8_000340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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