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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악플러 법적대응 “명백한 범죄행위…합의 없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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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의 소속사가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서현 소속사 LEAD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 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악플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와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리드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현 배우를 아껴 주시는 팬분들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제발 꼭 부탁드린다” “좋은 소식”이라고 반응했다.

최근 서현은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 모델이라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퇴마사 ‘샤론’으로 활약했다.

차기작은 오는 1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인사할 예정이다. 여대생 영혼이 깃든 소설 속 병풍 단역 ‘차선책'(서현)이 주인공 ‘경성군'(옥택연)과 하룻밤을 보내며 펼치는 로맨스 판타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4_00032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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