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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림 “바른 정치 기대…국민 손발 춤추게 해달라”[이재명 당선 확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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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국론통합과 경제살리기에 주력해주길 당부했다.

성균관과 전국 유림 일동은 4일 발표한 축하메시지에서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선출과 이재명 정부 출범을 전국 유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가 위기 극복과 국민적 고통 해소의 염원을 안고 출범하게 된 새 정부는 그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정부는 어려움을 모두 해결하라는 국민의 기대와 준엄한 명령을 받고 출범했다”며 “한 순간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경중과 완급을 조절하여 해결해 나가되 국민과 긴밀하게 소통한다면 조금은 용이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 “대통령은 국민을 가장 잘 섬겨야 하지만 동시에 모든 국민이 우러러보는 존재이므로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자리”라며 “대통령과 새정부는 덕망을 쌓고 바른 정치를 통해 청사에 기록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고 국가경제를 회복해 어렵고 소외된 국민의 손과 발이 춤추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3_000320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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