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사내 포상 제도인 ‘와심패상’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와심패상은 에듀윌의 핵심 업무 방식인 ‘Wow(와우)’, ‘Simple(심플)’, ‘Fast(패스트)’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상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와우상, 효율적이고 간결하게 업무를 수행한 직원에게는 심플상, 누구보다 빠르게 실행에 옮긴 직원에게는 패스트상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첫 시행인 지난 달에는 총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뛰어난 활약을 보인 실습생들에게는 별도 격려 차원에서 ‘기대이상’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에듀윌은 매달 타운홀 미팅을 통해 우수사원과 우수팀을 시상 중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타운홀 미팅은 자율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성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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