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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여성농업인은 농촌 공동체 지탱 주역…지위 향상 노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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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7개 여성농업인 단체와 함께 했다.

정부는 여성농업인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고,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농촌의 미래, 농업의 혁신, 변화의 주역,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여성농업인 단체 대표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 성평등가족비서관,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 약 150명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여성농업인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송 장관은 “여성농업인은 농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농촌 소멸 위기속에서 농촌 공동체를 지탱하는 주역”이라며 “앞으로 농촌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정착,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 복지서비스 확충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5_000336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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