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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 수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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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6년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종합계획’을 세웠다고 30일 밝혔다.

송파구는 백제 한성기 도읍지로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방이동 고분군 등 백제 시대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구는 27억7000만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보수와 정비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관리 ▲현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활용 사업 등 3가지 방향으로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몽촌토성 탐방로에는 오래된 보안등 57개를 교체하고 4개를 새로 설치한다. 풍납동 토성에는 낡은 보행매트 500m를 교체한다. 석촌동 고분군에는 관리사무소를 새로 짓기 위한 설계를 진행한다. 방이동 고분군은 외벽 돌을 보수하고 나무를 정리해 문화유산 훼손을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현장에 상시 관리 인력 12명을 배치해 일상 점검을 이어가고 명절과 해빙기, 여름철 등 연 5회 이상 정기 안전 점검을 한다.

공사나 건축 과정에서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연간 약 1000건 사전 협의와 관리를 한다. 다음 달에는 ‘문화유산 방재의 날’을 운영해 화재나 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풍납백제문화공원과 석촌동 고분군 일대에서 ‘2026 달빛 속 문화유산 여행(송파 문화유산 야행)’을 연다.

판소리(춘향가), 화혜장 등 무형유산 보전·전승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문화유산은 단순한 유물을 넘어 지역 주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잘 보존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유산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30_000349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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